(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503 나대블츠’ 박근혜 입장에선 뜻밖의 악재가 또 나왔다.
2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청와대에서 전한 국정농단 사태 관련 새소식을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제 2부속실 내부 전산망서 전자문서 수천 건이 나왔다. 이 제 2부속실은 ‘문고리 3인방’이라 불리는 인물 중 한 명인 안봉근이 부속비서관으로 있던 곳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내용 별로 보면 국무회의 292건,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 221건,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 202건, 기타 회의 자료 및 문서파일 등 모두 9308건이 있다”고 말했다. 약 1만 건에 달하는 대규모 자료 덩어리다.
또한 청와대는 “문서 일부는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이 있다”고 밝혀 이목이 모이게 했다.
청와대는 문서들을 대통령기록관에 이관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수사를 진행하는 측에서 요청하면 자료를 제출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청와대의 이러한 행보는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청와대에서 전한 국정농단 사태 관련 새소식을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제 2부속실 내부 전산망서 전자문서 수천 건이 나왔다. 이 제 2부속실은 ‘문고리 3인방’이라 불리는 인물 중 한 명인 안봉근이 부속비서관으로 있던 곳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내용 별로 보면 국무회의 292건,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 221건,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 202건, 기타 회의 자료 및 문서파일 등 모두 9308건이 있다”고 말했다. 약 1만 건에 달하는 대규모 자료 덩어리다.
또한 청와대는 “문서 일부는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이 있다”고 밝혀 이목이 모이게 했다.
청와대는 문서들을 대통령기록관에 이관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수사를 진행하는 측에서 요청하면 자료를 제출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청와대의 이러한 행보는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8 2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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