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훈련으로 집을 비우는 일이 잦은 군인 아빠와 매일 아빠를 기다리는 어린 딸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는 군인 아빠와 사랑스러운 딸이 함께 찍은 화보같은 사진을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해병대 교육을 맡고 있는 군인 케빈 포터(Keven Porter)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러운 딸 애슐리(Ashley, 4)를 두고 있다.
케빈의 아내 리제트(Lizette)는 훈련으로 자주 집을 비우는 아빠를 매일 기다리는 딸이 안쓰러워 남편이 집에 오는 날에 맞춰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했다.
리제트가 남편에게 철저히 비밀로 붙였던 깜짝 이벤트는 바로 남편이 딸과 놀아주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었다.
잠시 짬을 내 딸을 보러 왔던 케빈은 갑작스러운 제안을 받고 많이 놀랐지만 이내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밝게 웃는 딸을 보고는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머리에 분홍색 화관을 하고 조그마한 의자에 앉아 아빠와 마주보며 웃고 있는 애슐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애슐리는 오랜만에 만난 아빠와 차를 마시며 소꿉놀이를 하는 것이 꿈만 같은지 연신 웃음을 참을 수 없는 모양이다.
무뚝뚝해 보이던 케빈 또한 딸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지쳐있던 얼굴에 웃음을 되찾았다.
남편과 딸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리제트는 “딸이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사진”이라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눈앞에서 지켜보니 벅차올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는 군인 아빠와 사랑스러운 딸이 함께 찍은 화보같은 사진을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해병대 교육을 맡고 있는 군인 케빈 포터(Keven Porter)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러운 딸 애슐리(Ashley, 4)를 두고 있다.
케빈의 아내 리제트(Lizette)는 훈련으로 자주 집을 비우는 아빠를 매일 기다리는 딸이 안쓰러워 남편이 집에 오는 날에 맞춰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했다.
리제트가 남편에게 철저히 비밀로 붙였던 깜짝 이벤트는 바로 남편이 딸과 놀아주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었다.
잠시 짬을 내 딸을 보러 왔던 케빈은 갑작스러운 제안을 받고 많이 놀랐지만 이내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밝게 웃는 딸을 보고는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머리에 분홍색 화관을 하고 조그마한 의자에 앉아 아빠와 마주보며 웃고 있는 애슐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애슐리는 오랜만에 만난 아빠와 차를 마시며 소꿉놀이를 하는 것이 꿈만 같은지 연신 웃음을 참을 수 없는 모양이다.
무뚝뚝해 보이던 케빈 또한 딸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지쳐있던 얼굴에 웃음을 되찾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0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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