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유튜버 뭉순임당이 일본인 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한국인 비하 발언 장면이 삽입돼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뭉순임당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살아남기(feat.미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일본인 친구 미쨩의 집에서 생활을 하는 뭉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몽순은 미쨩의 친구를 위해 생일케이크를 준비했고, 몽순은 "네 생일에 저런거 받으면 어떨것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미쨩은 "너무 좋다. 내 생일 때는 다 유카타 입어줬으면 좋겠다"고 대답했고, 몽순은 "유카타? 왜놈XX 아니랄까봐"라고 대응했다.
그러자 미쨩은 "XX 조센징"이라며 몽순을 발로 차는 시늉을 한 후 자리를 떴고, 몽순은 폭소를 터트렸다.
그러나 해당 장면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화제가 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불편하다"는 지적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저게 농담이냐", "역사 의식이 이렇게도 없나", "가해국에게 들을 농담은 아닌 것 같다", "당사자끼린 웃겼어도 공개적으로 올리는 것은 잘못됐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
반면 "전혀 문제 없다", "친구 사이에도 피해자 가해자가 나뉘어야하나", "먼저 한 것도 아니고 대응차 나온 단어일 뿐", "당사자가 괜찮다는데 오지랖은" 등의 의견을 보이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12일 뭉순임당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살아남기(feat.미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일본인 친구 미쨩의 집에서 생활을 하는 뭉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몽순은 미쨩의 친구를 위해 생일케이크를 준비했고, 몽순은 "네 생일에 저런거 받으면 어떨것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미쨩은 "너무 좋다. 내 생일 때는 다 유카타 입어줬으면 좋겠다"고 대답했고, 몽순은 "유카타? 왜놈XX 아니랄까봐"라고 대응했다.
그러자 미쨩은 "XX 조센징"이라며 몽순을 발로 차는 시늉을 한 후 자리를 떴고, 몽순은 폭소를 터트렸다.
그러나 해당 장면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화제가 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불편하다"는 지적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저게 농담이냐", "역사 의식이 이렇게도 없나", "가해국에게 들을 농담은 아닌 것 같다", "당사자끼린 웃겼어도 공개적으로 올리는 것은 잘못됐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15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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