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그룹 KARD(카드)가 2월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15일 KARD(카드) 측은 톱스타뉴스에 "오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컴백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미니앨범 형식이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이뉴스는 단독보도를 통해 "그룹 KARD(카드)가 2월 중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KARD(카드)만의 음악색을 느낄 수 있는 강렬한 곡으로 알려졌다.
그룹 KARD(카드)는 지난 2017년 ‘KARD 1st Mini Album 'Hola Hola'’로 정식데뷔했다. 4인조 혼성그룹인 이들은 정통 힙합 중심의 실력파 그룹으로 알려졌다. 특히 남녀공학 이후 6년만에 등장하는 혼성그룹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후 KARD(카드)는 'YOU & ME', 'RIDE ON THE WIND', 디지털싱글 ‘밤밤(Bomb Bomb)', 디지털싱글 ‘Dumb Litty'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KARD(카드)는 해외 모 아티스트의 무단 창작물 도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외 어떤 그룹과도 창작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가한 적 없다며 강경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2월 가요계 컴백을 목표로한 KARD(카드)가 보여줄 신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