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임영웅 콘서트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하나의 꿈을 바라보며 꿈 자체가 된사람과 그 꿈을보고 꿈을 이루기위해 달려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들이 함께 하는 우리들만의 축제가 시작됐다.

임영웅 이라는 고운빛이 가슴속에 들어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빛을 내고 따뜻한 심성으로 마음에 평화를 안겨준 영웅시대의 아름다운 축제를 만들어준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천상의 목소리와 숨멎는 눈부신 비주얼로 3시간 이상을 혼자서 기분좋은 에너지로 오롯이 꽉 채운 생애 두 번째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370만 트랙픽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전일 전석 매진 콘서트 신화를 만들어 내고 피케팅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공연계의 살아있는 역사를 쓰고 있는 임영웅.

임영웅의 콘서트는 활력 충전, 감성 충전, 즐거움 충전, 흥 충전으로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초고속 행복 거대 무선 충전기'가 아닐까 싶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는 임영웅과 영웅시대!

3박 4일을 진정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진정되지 않은 마음을 담은 엔도르핀 가득한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멋짐에 치이는 '임대장' 임영웅과 우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영웅시대 소녀들의 감동적인 '콘서트 후기',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우주탐험 일기' 전국투어 콘서트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라는 명언은 우리 임영웅 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저 역시 임영웅 님에 관한 그 모든 건 항상 생생하게 꿈을 꾸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2023 아임 히어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올콘으로 즐길 수 있는 행운이 저에게도 찾아왔습니다. 늘 꿈만 꾸었는데 정말 제게도 우리 영웅님의 콘서트를 올콘 할 수 있는 영광이 올 거라곤 꿈을 꾸면서도 간절히 바라고 바래 왔지만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영웅님이 하신 말처럼 정말 생생하게 꿈을 꿨더니 이루어졌습니다. 정말 기적 같은 일입니다.

영웅님의 황홀지경 엔도르핀 가득한 행복한 콘서트가 끝난지 벌써 2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영웅 앓이'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콘서트 장소인 서울 KSPO DOME에서 우주선을 타고 무대에 내려오신 모습을 보고는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우리 영웅님은 진짜 천재가 아닐까? 할 정도로 어떻게 이런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하실 생각을 하셨을까요? 정말 압도적이고 웅장했으며 너무 화려해 눈을 뗄 수 조차 없는 콘서트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슈트를 입었을 때 그 비율과 무대 위에서의 그 노련함과 잔망스러운 애교, 그리고 영웅시대를 위한 퍼포먼스 등 눈 호강, 귀 호강, 관절 호강, 멘탈 호강까지 호강이랑 호강은 다 시켜주는 상상 그 이상의 호강을 시켜주는 임영웅 님의 콘서트는 안보면 손해잖아요. 마치 그 무대는 "더 큰 우주가 되어 돌아오겠다!"라는 영웅님의 바램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감동적인 부분 중 하나인 영웅님의 섬세한 배려가 가득한 공연장 주변의 모든 환경 설치물들이 얼마나 팬들을 사랑하는지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영웅님의 따뜻한 마음과 영웅시대 사랑으로 꾸며 졌다고 생각하니 영웅님께 사랑받는 기분이 들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이 시설물들이 전국투어 내내 , 투어하는 장소마다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에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번 임영웅 님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영웅님과 함게 하면서 느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 중 하나는 서울 티켓팅을 아는 지인들 다 동원해서 힘들게 계단석인 '하늘석'으로 성공을 했습니다. 계단석인 '하늘석'으로 티켓팅을 한 저를 보고 아는 지인이 글쎄 그 하늘석 자리는 시야를 가리는 자리여서 팬들이 거부하는 자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콘서트가 시작되고 보니 제가 앉아있는 계단석의 '하늘석' 자리가 완전 VIP좌석 이었던겁니다.

계단석에 앉아 있으니 영웅님이 우주에서 타고 온 우주선이 착륙하는 것도 너무나도 선명하게 잘 보이고, 노래할 때 뿜어져 나오는 후광과 아우라로 눈이 부신 무한 매력의 소유자인 영웅님이 제 눈에 콕콕 박히는 겁니다. 그리고 어떻게 저런 대형 스크린을 천장에 달 생각을 했는지 정말 경이로울 뿐 이였습니다.

영웅시대라면 당연히 누구나 다들 가고 싶은 12월 31일 대전 콘서트의 마지막 날 임영웅 님이 '내곡 바꿔 부르기'를 하셨습니다. 그날 저는 부산에서 대전으로 콘서트를 보러 갔고 10시 38분 기차를 타야 했기 때문에 숨이 턱까지 차오르도록 뛰고 뛰어서 겨우 기차를 탈수가 있었습니다. 콘서트의 뜨거운 감동의 여운을 즐길 틈도 없이 뛰어서 8분 남겨두고 기차역에 도착했기 때문에 아쉬웠지만 그래도 내려오는 기차에서 영웅 님의 2023년의 마지막 콘서트를 함께했다는 뿌듯함과 흐뭇함을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그 이후에 광주 콘서트와, 고양 콘서트는 영웅시대에서 대절한 버스를 이용해서 편안하게 다녔습니다. 제 삶의 추억의 한페이지를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행복으로 가득 채워주신 영웅님께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영웅님이 말했듯이 한 사람, 한사람 작은 별이지만 태양보다 더 크고 빛을 내는 행성이라고 했듯이 저의 작은 사랑이 모든 영웅시대와 함께 언제나 임영웅 님을 받쳐주는 별이 되고 싶습니다.

상암 콘서트를 기다리며 1박 2일 버스 예약과 숙소 예약을 마친 저는 다시 한번 생생하게 꿈을 꾸며 또 한번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상암에서도 우리 영웅님을 알현할 수 있기를 바라며 (부산에서 랜드)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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