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MBC '무한도전' 김태호PD는 1월 5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토토가' 열풍에 대해 언급했다.
가요계의 르네상스였던 90년대 가수가 총출동한 '토토가'는 무한도전의 평균 시청률보다 2배 높은 29.6%를 기록했고 순간 시청률이 35.9%까지 치솟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방송 후 90년대 노래가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김태호PD는 "우리 그때 정말 좋았는데 그때를 한번 다시 한 번 재조명해볼까"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그는 "포커스를 주게 됐던 인물들이 슈와 김정남이었다. 한분은 가정 주부로 살고 있었고 한분은 가수를 은퇴했다. 이분들이 결국 우리와 다를게 없구나 하는 것에 대한 눈물, 감정이 시청자들을 자극한 것 같다"고 말했다.
가요계의 르네상스였던 90년대 가수가 총출동한 '토토가'는 무한도전의 평균 시청률보다 2배 높은 29.6%를 기록했고 순간 시청률이 35.9%까지 치솟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방송 후 90년대 노래가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김태호PD는 "우리 그때 정말 좋았는데 그때를 한번 다시 한 번 재조명해볼까"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그는 "포커스를 주게 됐던 인물들이 슈와 김정남이었다. 한분은 가정 주부로 살고 있었고 한분은 가수를 은퇴했다. 이분들이 결국 우리와 다를게 없구나 하는 것에 대한 눈물, 감정이 시청자들을 자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7 1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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