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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와 열애설…‘결혼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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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디스패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열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오전 디스패치는 "톱스타와 재벌家 사랑"이란 제목으로 두 사람의 데이트를 보도했다.
 
임세령 상무가 삽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의 부인이었던 지난 2005년 처음 소개 받은 것으로 디스패치는 보도했다.
 
이정재-임세령 / 디스패치 홈페이지
이정재-임세령 / 디스패치 홈페이지

임세령 상무는 2009년 2월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과 이혼했다.
 
2009년 9월 이정재는 대상그룹 '청정원' CF 모델 계약까지 맺으면서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몇 차례의 결혼설에 대해 두 사람은 여러 차례 부인해 왔다.
 
디스패치는 임세령 상무의 자녀가 아직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이재용 부회장이 재혼을 하기 전까지는 이정재와 결합하기가 어렵지 않겠냐는 관측을 측근의 입을 빌어 제시했다.
 
아이들 때문에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결합은 먼저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의 재혼이 전제가 되는 분위기다.
 
삼성그룹과 대상그룹의 복잡한 관계에 이정재가 개입되면서 새해 초부터 톱스타의 열애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디스패치는 "디스패치가 목격한 두 사람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연인이었다. 임세령의 경우 출퇴근은 자신의 청담동 집에서 했고, 저녁 시간은 대부분 이정재 집에서 보냈다"고 전하면서 열애설에 무게를 더했다.
'빅매치' 이정재 / 배급=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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