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미생’ 이성민, 결국 ‘꽌시’ 때문에 ‘퇴사’… ‘대체 꽌시가 뭐길래’
미생 이성민 꽌시
오늘 방송된 tvN 드라마 ‘미생’에서는 오차장(이성민)의 퇴사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오차장은 장그래(임시완)를 구제하기 위해 최전무(이경영)이 제안한 중국 사업을 승낙하고 진행한다. 하지만 이 사업 진행 중 등장한 의문의 ‘꽌시’는 결국 오차장에게 사표를 요구하게 된다.
‘미생’ 속 ‘꽌시’는 실제 중국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돈을 받지 않으며, 또한 어떤 일이건 돈을 주지 않고는 잘 돌아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꽌시라는 것은 한국에서 말하는 인맥과도 다르며, 단지 아는 관계라는 의미의 관계만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이 ‘꽌시’로 인해 중국 사업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 오차장은 최전무에게 찾아가 자신들의 방식으로 사업 진행할 것을 선포하고 이후 최전무는 회사의 조사를 받게 된다.
조사 후 최전무는 좌천되고 만난 두 사람(최전무-오차장)은 말 없이 밥을 먹다 최전무가 말을 꺼낸다. “이제 회사에서 중국 사업 진행은 어려울 것이다. 꽌시를 건드려 이제 중국에서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적중하고 오차장은 결국 원인터내셔널을 떠나게 된다.
한편 내일 20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둔 tvN ‘미생’은 90분 파격 편성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생 이성민 꽌시
오늘 방송된 tvN 드라마 ‘미생’에서는 오차장(이성민)의 퇴사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오차장은 장그래(임시완)를 구제하기 위해 최전무(이경영)이 제안한 중국 사업을 승낙하고 진행한다. 하지만 이 사업 진행 중 등장한 의문의 ‘꽌시’는 결국 오차장에게 사표를 요구하게 된다.
‘미생’ 속 ‘꽌시’는 실제 중국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돈을 받지 않으며, 또한 어떤 일이건 돈을 주지 않고는 잘 돌아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꽌시라는 것은 한국에서 말하는 인맥과도 다르며, 단지 아는 관계라는 의미의 관계만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이 ‘꽌시’로 인해 중국 사업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 오차장은 최전무에게 찾아가 자신들의 방식으로 사업 진행할 것을 선포하고 이후 최전무는 회사의 조사를 받게 된다.
조사 후 최전무는 좌천되고 만난 두 사람(최전무-오차장)은 말 없이 밥을 먹다 최전무가 말을 꺼낸다. “이제 회사에서 중국 사업 진행은 어려울 것이다. 꽌시를 건드려 이제 중국에서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적중하고 오차장은 결국 원인터내셔널을 떠나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9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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