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SBS 수목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신승우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페셜 에디션방송을 준비했다.
지난 11월 12일부터 방송된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멜로드라마로, 현재 동시간대 시청률과 2049시청률,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피노키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오후 3시 20분부터 5시 35분까지 1부부터 현재까지 방송분을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압축한 크리스마스 에디션 ‘피노키오 인 러브’를 방송한다.
이 방송분은 극중 기자들의 악의적인 보도로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고 자신의 이름까지 잃었던 최달포(이종석 분)와 ‘피노키오 증후군’이라는 장애를 딛고 기자가 된 최인하(박신혜 분)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재탄생된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20부작인 ‘피노키오’가 최근 반환점을 돌며 스토리가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다”며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방송되는 ‘피노키오 인 러브’를 통해 드라마 ‘피노키오’속 달포와 인하의 아름답지만 안타까운 로맨스도 시청하시면서 향후 둘을 둘러싼 스토리 전개에 대해서도 큰 기대감을 가지시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9 1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