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종영을 앞두고 있는 ‘미생’의 자원팀이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생’ 방금 막씬을 찍었습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훈훈한 자원팀!”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강소라를 비롯한 전석호, 손종학, 신재훈 등 자원팀 멤버들이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특히 강소라와 극 중 사이가 좋지 않은 상사 ‘하대리’ 전석호와 다정한 연인같은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8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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