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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정석원, ‘본격적 심리전’ 시작… ‘눈을 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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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미스터 백’ 정석원이 신하균을 상대로 숨막히는 게임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26일) 방송된 MBC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연출 이상엽, 극본 최윤정) 7회에서 정이건(정석원 분)은 은밀한 계획을 꾸미다 최신형(신하균 분)에게 꼬리가 밟혔고 이와 동시에, 그룹을 장악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면서 그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어제 방송에서 정이건은 자신을 찾아온 조력자 최미혜(조미령 분)와 회사를 가로챌 계획을 얘기했다.

정이건은 미혜와 함께 최영달(전국환 분)뿐만 아니라 최대한(이준 분)까지 쳐낼 궁리를 했고, 때마침 얘기를 엿들은 성경배(이문식 분)가 최신형에게 바로 전하며 그의 치밀한 계획이 덜미가 잡혔다.

정석원 / MBC ‘미스터 백’
정석원 / MBC ‘미스터 백’

 
그러나, 정이건은 뒷조사를 통해 최신형이 신분조작을 한 증거를 발견한 데 이어 최대한을 성상납 스캔들에 휘말리게 함으로써, 두 부자(父子)를 동시에 대형위기로 몰아넣었다.

이에, 정이건은 계략이 탄로날 위기를 맞이하며 야망을 접는가 했지만, 쉽게 무너질 계획이 아님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정이건 때문에 미백데이만 기다려요!”, “엘리트 정이건이 한방에 무너질 만큼 허술하게 준비하지 않았을 거라 믿었음!”, “정이건이 원 펀치 날렸으니 이제 저쪽에서도 반격이 오려나?”, “쫀쫀한 심리게임 완전 심장쫄깃함!”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벌 회장 70대 노인이 우연한 사고로 젊어져 진짜 사랑의 감정을 알아가는 스토리를 그려내는 MBC ‘미스터 백’은 내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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