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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장나라 패션 화제, ‘나도 동안 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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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MBC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속의 장나라의 동안 패션이 화제다.

최근 장나라는 MBC ‘미스터 백’을 통해 88만원 세대를 대변하는 억척녀 은하수 역으로 변신했다.
 
드라마 속 장나라는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동안 미모와 패션센스로 자타공인 로코퀸 다운 상큼 발랄함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장나라-신하균 / MBC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화면 캡쳐
장나라-신하균 / MBC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화면 캡쳐

 
지난 11월 20일, 6회 방영 분에서 장나라는 나이를 잊은 듯한 깜찍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신하균을 뒷 자석에 태우고 자전거를 타는 장면에서 블루 패딩에 브라운 컬러의 웨지 털 부츠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은하수 겨울패션을 완성했다.

장나라의 동안 패션을 완성한 사랑스러운 느낌의 웨지 털 부츠는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 ‘LENICE’ 제품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숨겨진 11cm 높이의 히든 굽이 특징이며, 지퍼를 내려 접으면 사랑스러운 퍼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고,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깔끔한 무드의 스웨이드 부츠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영된 ‘미스터 백’에서는 장나라와 신하균이 함께 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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