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MBC ‘미스터 백’의 배우 이준과 박예진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사무실을 정리하고 짐을 싼 상자를 들고 있는 홍지윤(박예진)과 그런 지윤을 그저 보고만 있는 최대한(이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의외로 담담하게 상황을 받아들이는 듯한 홍지윤, 이런 상황을 미안해하는 것 같은 최대한의 표정이 상반되며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그동안 지윤은 최고봉(신하균)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그의 오른팔로 성실히 일해 왔고 최고봉 의 죽음 이후 최대한을 후계자로 앉히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해왔다. 최신형(신하균)의 상속서류가 분실됐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에도 그녀는 바로 최대한에게 달려가 “드디어 기회가 왔다”며 좋아했던 인물이었다.
그렇기에 변함없이 최회장 일가의 곁을 든든히 지키며 대한을 일궈온 홍지윤의 신상 변화가 더욱 주목되는 이유다. 제작진은 “두 사람 사이가 삐걱대면서 대한에게도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며 “7회부터 [미스터 백]이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다”고 귀띔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미스터 백’은 26일(수)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사무실을 정리하고 짐을 싼 상자를 들고 있는 홍지윤(박예진)과 그런 지윤을 그저 보고만 있는 최대한(이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의외로 담담하게 상황을 받아들이는 듯한 홍지윤, 이런 상황을 미안해하는 것 같은 최대한의 표정이 상반되며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그동안 지윤은 최고봉(신하균)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그의 오른팔로 성실히 일해 왔고 최고봉 의 죽음 이후 최대한을 후계자로 앉히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해왔다. 최신형(신하균)의 상속서류가 분실됐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에도 그녀는 바로 최대한에게 달려가 “드디어 기회가 왔다”며 좋아했던 인물이었다.
그렇기에 변함없이 최회장 일가의 곁을 든든히 지키며 대한을 일궈온 홍지윤의 신상 변화가 더욱 주목되는 이유다. 제작진은 “두 사람 사이가 삐걱대면서 대한에게도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며 “7회부터 [미스터 백]이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다”고 귀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5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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