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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윤상현, 내년 초 결혼…윤상현 “여자친구와 결혼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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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메이비-윤상현
메이비-윤상현, 내년 초 결혼
 
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한 매체는 가요 및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메이비-윤상현)이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현재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상현과 메이비를 잘 아는 한 방송 관계자는 "둘(메이비-윤상현) 다 혼기가 찬 민큼 측근에게도 교제 사실을 밝히지 않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만나왔다"고 밝혔다.
 
메이비-윤상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윤상현-메이비(초록뱀주나E&M)’
메이비-윤상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윤상현-메이비(초록뱀주나E&M)’


두 사람(메이비-윤상현)의 열애에 윤상현이 최근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연인에 대해 언급한 내용도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윤상현은 "6세 연하의 작가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 중"이라고 알려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윤상현은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리며 그녀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2006년 가수로 데뷔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 ‘겟 차’, ‘쉘위댄스’,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를 비롯해 소지섭·에이핑크·SG워너비·별·김진표 등 유명 가수들의 대표곡을 작사했다. 2006년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작사상을 받기도 했다.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서 주연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의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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