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신하균과 이준이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19일(수) 공개된 사진에는 회장으로 취임한 신형(신하균)과 그런 신형이 못마땅한 듯 사무실 책상에 다리를 올리고 경계의 눈빛으로 보는 대한(이준)의 모습이 긴장감을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신형 역시 대한의 불량한 태도가 거슬리는 듯 불편한 표정을 지으며 일촉즉발의 신경전이 펼쳐질 것을 암시하고 있다.
앞서 대한은 아버지 고봉에게도 반항을 서슴지 않으며 사사건건 마찰을 빚었던 이력이 있는 만큼 눈엣가시 같은 신형을 더욱 몰아붙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자신의 자리를 찾은 신형은 아들 대한과 맞붙게 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대결이 대한 리조트에 어떤 후폭풍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하균, 이준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스터 백’은 오늘(19일) 밤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
19일(수) 공개된 사진에는 회장으로 취임한 신형(신하균)과 그런 신형이 못마땅한 듯 사무실 책상에 다리를 올리고 경계의 눈빛으로 보는 대한(이준)의 모습이 긴장감을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신형 역시 대한의 불량한 태도가 거슬리는 듯 불편한 표정을 지으며 일촉즉발의 신경전이 펼쳐질 것을 암시하고 있다.
앞서 대한은 아버지 고봉에게도 반항을 서슴지 않으며 사사건건 마찰을 빚었던 이력이 있는 만큼 눈엣가시 같은 신형을 더욱 몰아붙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자신의 자리를 찾은 신형은 아들 대한과 맞붙게 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대결이 대한 리조트에 어떤 후폭풍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9 16: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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