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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아연, 자체발광 비주얼 인증샷 공개… ‘너무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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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걸밴드 비밥(Bebop)의 섹시 드러머 아연과 배우 주원의 훈훈한 모습이 화제다.
 
KBS 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천재 피아니스트 ‘손수지’로 출연,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밥의 아연이 드라마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주원과의 인증샷을 공개한 것.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아연 / 비밥 공식 트위터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아연 / 비밥 공식 트위터
 
아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10회에 첫 등장, 차유진(주원 분)과의 연습 장면에서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11회에 방송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서는 더욱 뛰어난 실력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연출, 방송 직후 이슈를 모았다.
 
특히 협연곡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대역 없이 소화할 만큼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갖추고 있는 아연은 ‘드럼 여신’이라는 별명에 걸 맞는 비주얼은 물론 첫 연기 도전임에도 캐릭터에 완벽 빙의, 손수지를 오차 없이 표현하며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에 아연이 지난 18일 비밥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내일도 칸타빌레’ 출연 소감과 함께 공개한 주원과의 셀카는 두 사람의 자체발광 비주얼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차유진과 손수지로 각기 분한 주원과 아연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사진에 네티즌들은 “안구정화 인증샷!”, “얼굴 크기 대박!”, “손수지 더 이상 볼 수 없어서 아쉬워요 ㅠㅠ”, “멋있고 예쁘다!”, “막 찍어도 빛나는 비주얼! 부럽~”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아연이 속한 걸밴드 비밥(Bebop)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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