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해외 패션계에서 동양적인 카리스마로 극찬을 받고 있는 YG케이플러스 전속모델 최소라가 모델즈 닷컴(www.models.com)의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모델 톱10으로 선정이 되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루이비통 익스클루시브(LOUIS VUITTON Exclusive) 시즌 뮤즈로 런웨이의 독점 전속 모델을 체결, 국내 패션계를 놀라게 했던 최소라는 현재 뉴욕, 런던, 파리, 밀란 등지를 오고 가며 세계 유명 디자이너와 함께 해외 공식활동을 바쁘게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소라 / 사진=YG케이플러스
최근에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색조 코스메틱브랜드 ’문샷(moonshot)’에 이성경과 함께 전속모델로 발탁, 위트 있고 매력적인 광고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으며, 박재범, 이성경과 함께 엘르 뷰티화보를 통해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최소라의 소속 에이전시인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최소라는 미국과 유럽 등지를 오고 가다가 현재는 미국에서의 런웨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일으키는 만큼 그녀가 세계적인 톱모델로 발돋음 할 수 있게 최대한 후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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