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속사정 쌀롱' 제작진이 메인 MC로 합류했던 신해철의 첫 회 녹화 분 방송 여부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JTBC 관계자는 "고 신해철이 출연했던 '속사정 쌀롱' 첫 회 녹화분 방송 여부는 제작진 내부는 물론 고인의 유족 측과도 논의를 해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앞서 '속사정 쌀롱'은 지난 23일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신해철의 건강 악화 등의 여파로 일정을 취소했으며 지난 26일 첫 방송 역시 결방했다.
한편 신해철은 27일 향년 46세를 일기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했다.
신해철의 사망 원인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이라고 밝혀졌다.
고 신해철의 빈소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아직 발인, 장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JTBC 관계자는 "고 신해철이 출연했던 '속사정 쌀롱' 첫 회 녹화분 방송 여부는 제작진 내부는 물론 고인의 유족 측과도 논의를 해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해철은 27일 향년 46세를 일기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했다.
신해철의 사망 원인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이라고 밝혀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8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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