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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박해진, 절체절명 위기 순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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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박해진이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을 맞는다.

OCN ‘나쁜 녀석들’의 뛰어난 두뇌 소유자 박해진(이정문 역)이 충격적인 부상을 입은 찰나의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박해진은 늘 어떤 사건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사건을 파헤쳐나갔던 만큼 사진 속 심각한 부상의 현장은 더욱 큰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나쁜 녀석들’ 박해진-마동석 /  OCN ‘나쁜 녀석들’
‘나쁜 녀석들’ 박해진-마동석 / OCN ‘나쁜 녀석들’

무엇보다 박해진의 굳게 다문 입술에서 그가 느끼는 고통스러움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고, 맞은편에서 그의 얼굴을 바라보는 마동석(박웅철 역)의 당황한 표정과 흔들리는 눈빛이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듯 한 긴장감을 조성, 오늘 4부에서 벌어질 박해진의 운명에 더욱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중국 동영상 다운로드 수 2000만 건을 달성, 케이블 드라마 사상 이례적인 기록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를 본 투더우의 누리꾼들은 “박해진 얼굴 짱! 연기 짱!”, "박해진 보려고 본다“, ”박해진은 얼굴도 잘생기고 연기도 최고야“, ”진짜 멋있다. 박해진“ ”박해진 연기 짱! 계속 파이팅!“ 등의 반응을 통해 한류 드라마 탄생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한국에서도 역시 ‘나쁜 녀석들’의 이정문 역을 통해 180도 연기 변신은 물론, 전에 없던 독보적인 사이코패스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평이 쏟아지며 각종 언론과 SNS, 커뮤니티를 통해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작품성과 시청률 모두를 인정받은 OCN '나쁜 녀석들‘은 지난 3회 방송 당시 범죄자 검거에 연이어 성공, 다음 방송에선 어떤 사건을 해결할지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

천재 박해진도 피할 수 없었던 위기의 순간, 그 정체는 오늘(25일) 밤 10시 OCN ‘나쁜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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