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SNS를 통해 자신의 투병 사실을 알렸다.
이외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제게 오는 모든 것들을 굳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외수는 21일 "위출혈로 입원해 있습니다. 어제부터 각종 검사 및 수혈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 몇 군데가 형편없이 헐어 있고 염증도 보였다"며 춘천 시내의 작은 병원에서 큰 병원으로 정밀 검사를 받으러 갔던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외수 투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외수 투병 소식 정말 안타깝다. 꼭 회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제게 오는 모든 것들을 굳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 몇 군데가 형편없이 헐어 있고 염증도 보였다"며 춘천 시내의 작은 병원에서 큰 병원으로 정밀 검사를 받으러 갔던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3 1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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