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선보이는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문샷(moonshot)’은 22일 삼청동 카페 골목 메인 상권에 지상 3층 규모의 단독 매장을 열었다.
‘이상하지만 훌륭한 세계’를 콘셉트로 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우주 느낌을 공간화한 대리석 외관과 홀로그램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형상화해 눈길을 끌었다.
1층과 2층 전체에 기초 21종, 베이스 메이크업 23종, 포인트 메이크업 162종 등 총 208종의 제품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으며 모든 제품을 직접 테스트한 후 구매 가능하다. 매장의 전 직원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기존 로드샵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눈여겨볼 만 하다.
2030 트렌디한 여성을 타겟으로 잡은 문샷은 단순히 예쁘게 가꾸는 화장품보다는 ‘개성의 극대화’를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뷰티 피플들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는 개념의 브랜드로 국내외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문샷’은, 1969년 7월 20일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최초로 달착륙에 성공한 후 꿈을 현실로 만든 당시의 기적을 "문샷"이라 부른 데서 착안한 것으로 획기적이고 기발한 색조 아이템을 내세우고 있다. 기존의 뷰티 고정관념을 깨려는 시도로 오픈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YG는 브랜딩을, 코스온은 R&D와 생산을 책임지는 파트너십으로 별도 법인을 설립, 지난 1년여간의 준비기간 끝에 론칭된 ‘문샷’은 앞서 지난 2일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기 위해 론칭파티 ‘문샷 문태닝파티(Moon Tanning Party)’ 개최,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또 강남, 홍대, 가로수길 등에서 ‘컬러토끼 나눠주기 이벤트’ 등을 통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문샷’은 첫 오프라인 매장에 이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여러 이벤트를 진행, 색조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문샷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는 종로구 삼청동 109-1(삼청로111)에 위치하고 있다.
‘문샷(moonshot)’은 22일 삼청동 카페 골목 메인 상권에 지상 3층 규모의 단독 매장을 열었다.
‘이상하지만 훌륭한 세계’를 콘셉트로 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우주 느낌을 공간화한 대리석 외관과 홀로그램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형상화해 눈길을 끌었다.
2030 트렌디한 여성을 타겟으로 잡은 문샷은 단순히 예쁘게 가꾸는 화장품보다는 ‘개성의 극대화’를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뷰티 피플들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는 개념의 브랜드로 국내외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YG는 브랜딩을, 코스온은 R&D와 생산을 책임지는 파트너십으로 별도 법인을 설립, 지난 1년여간의 준비기간 끝에 론칭된 ‘문샷’은 앞서 지난 2일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기 위해 론칭파티 ‘문샷 문태닝파티(Moon Tanning Party)’ 개최,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또 강남, 홍대, 가로수길 등에서 ‘컬러토끼 나눠주기 이벤트’ 등을 통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3 0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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