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다음카카오의 뉴스앱 ‘카카오토픽’이 다음카카오의 사이버 검열 논란에도 불구하고 10만을 돌파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지난 9월 24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토픽’은 110여개 콘텐츠사와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론칭했다.
약 20여일 만에 10만 설치를 돌파했으니 1일 5천개 이상 설치되고 있는 추세다.
다음카카오가 카카오토픽을 위한 어떤 프로모션도 하지 않고 있음에도 이와 같은 설치 숫자를 확보하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다.
카카오토픽의 성공은 카카오토픽 이용자들이 카카오톡을 통해서 뉴스를 전파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카카오토픽에 뉴스를 제공하는 언론사는 톱스타뉴스, 뉴스1, 머니투데이, YTN, 텐아시아, 더팩트, 조선비즈, 아주경제, 스포츠서울, 마이데일리, TV리포트, 엑스포츠뉴스, 아시아투데이, 연합뉴스, 오마이뉴스, 일간스포츠, OSEN, 스타엔, 세계일보, 이투데이, 뉴스엔, 헤럴드경제, 스타IN, 노컷뉴스, 이데일리, enews24, 국민일보, 한국일보 등이다.
카카오토픽은 특히 개인화 및 소셜필터링이 반영된 자동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들을 자동분석해 개인별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카카오토픽은 메인 페이지격인 '투데이'를 통해 현재 주요 이슈들을 분석해 시간별 이슈를 쉽게 알 수 있게 한다.
사용자들은 투데이 페이지 상단에 배치된 '새로 뜨는 키워드'를 통해 포털사이트 다음의 실시간 뉴스 검색어를 1위부터 10위까지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토픽은 우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연내에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카카오 계정을 가진 사용자는 앱을 다운받아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9월 24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토픽’은 110여개 콘텐츠사와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론칭했다.
약 20여일 만에 10만 설치를 돌파했으니 1일 5천개 이상 설치되고 있는 추세다.
다음카카오가 카카오토픽을 위한 어떤 프로모션도 하지 않고 있음에도 이와 같은 설치 숫자를 확보하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다.
카카오토픽의 성공은 카카오토픽 이용자들이 카카오톡을 통해서 뉴스를 전파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카카오토픽은 특히 개인화 및 소셜필터링이 반영된 자동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들을 자동분석해 개인별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카카오토픽은 메인 페이지격인 '투데이'를 통해 현재 주요 이슈들을 분석해 시간별 이슈를 쉽게 알 수 있게 한다.
사용자들은 투데이 페이지 상단에 배치된 '새로 뜨는 키워드'를 통해 포털사이트 다음의 실시간 뉴스 검색어를 1위부터 10위까지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1 1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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