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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일우-김성오, ‘숙명의 맞대결’ 앞둔 장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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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종영까지 단 2부만을 남겨두고 있는 ‘야경꾼 일지’의 정일우와 김성오가 피할 수 없는 ‘숙명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각각 ‘신궁’과 ‘만파식적’을 들고 있는 정일우와 김성오의 모습이 어떻게 된 일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동시에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귀신 잡는 사극으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다시 한 번 마주하게 된 야경꾼 이린(정일우 분)-무석(정윤호 분)-도하(고성희 분)과 사담(김성오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야경꾼 일지’ / 래몽래인 제공
‘야경꾼 일지’ / 래몽래인 제공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무기 석상 앞에서 다시 한 번 사담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는 이린-무석-도하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무기 석상을 바라보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흘러나오는 긴장감이 보는 사람까지 숨을 멈추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어보 ‘만파식적’을 들고 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사담의 모습이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22부에서 기산군(김흥수 분)의 배신으로 박수종(이재용 분)의 손에 넘어가게 된 만파식적이 어떠한 경위로 사담의 손에 들어가게 된 것인지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야경꾼 일지’ / 래몽래인 제공
‘야경꾼 일지’ / 래몽래인 제공

더불어 이린 또한 사담이 보관하고 있던 이무기를 처치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인 ‘신궁’을 가지게 된 모습이어서, 그 사이에 어떤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루어 진 것인지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동시에 ‘신궁’을 가진 이린과 ‘만파식적’을 가진 사담 중 누가 대결의 승자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야경꾼 일지’ 정일우와 김성오의 ‘숙명의 맞대결’ 상황을 접한 네티즌은 “다시 마주하는구나! 남은 2부에서 결말이 어떻게 날지 궁금해”, “만파식적이 왜 사담 손에 가있어? 박수종한테 뺏은 건가?”, “신궁과 만파식적이라..뭐가 이길까? 궁금해서 못 참겠어!”, “오늘 밤 야경꾼 일지도 흥미진진하겠네~ 내일이면 끝난다는 게 슬퍼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종영이 임박한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술, 액션 등 화려한 볼거리로 귀신 잡는 사극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고 있는 월화극 강자 ‘야경꾼 일지’는 종영까지 단 2부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늘(20일) 밤 10시 23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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