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대표적인 한류드라마로 급부상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를 CNN이 먼저 알아봤다?’
미국의 대표적인 뉴스전문 채널인 CNN이 SBS 드라마 제작국의 주선으로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 첫 방송(9월 17일)이 나가기 전인 지난달 11일 ‘내그녀’ 촬영현장을 전격 방문, 현장취재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아시아 전역에 한류바람이 거세게 부는 배경을 집중 분석한다’는 취지로 보도아이템을 잡았던 CNN이 그 취재의 일환으로 ‘내그녀’ 촬영현장 취재를 선택했던 것.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프리즘공단 내 ‘내그녀’ 세트 촬영장을 방문한 CNN취재팀은 이날 3시간 가까이 현장에 머물며 촬영현장을 스케치 하고, 정지훈과도 1시간 가까이 단독 인터뷰를 진행, 눈길을 모았다.
정지훈과의 단독인터뷰에서 CNN은 한국드라마가 특히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 등을 궁금해 하며 ‘내그녀’가 어떤 성격의 드라마냐고 묻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CNN의 ‘내그녀’ 촬영현장 스케치 영상과 정지훈의 단독 인터뷰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수목드라마 ‘내그녀’ 5부는 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미국의 대표적인 뉴스전문 채널인 CNN이 SBS 드라마 제작국의 주선으로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 첫 방송(9월 17일)이 나가기 전인 지난달 11일 ‘내그녀’ 촬영현장을 전격 방문, 현장취재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정지훈과의 단독인터뷰에서 CNN은 한국드라마가 특히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 등을 궁금해 하며 ‘내그녀’가 어떤 성격의 드라마냐고 묻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30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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