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올 가을 여는 ‘감성멜로’로 화제를 뿌리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가 마침내 ‘내그녀’ ‘명품어록’에 오를 만한 명대사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24일 밤 공개된 3부 엔딩신에서 현욱(정지훈)이 세나(크리스탈)를 향해 조심스럽게 입에 올린 이 짧은 대사에 시청자들은 화면이 정지될 때까지 눈을 떼지 못했던 것. 사랑의 긴 여운이 한동안 계속됐기 때문이다.
현욱의 이 대사는 ‘나는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됐다’는 사실상의 사랑고백. 젊은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중장년 시청자들까지 ‘아! 사랑의 감정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다면 정말 세상 부러울 게 없겠다’는 느낌에 푹 빠져들게 할만 했다. 자신은 물론 상대방의 가슴마저 뛰게 만드는 이런 ‘내그녀’의 명품대사들이 올 가을 시청자들의 가슴을 얼마나 쥐락펴락하게 될까.
한편 작곡가 지망생인 세나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봤던 현욱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가요연에기획사 AnA에서 실력테스트를 받는 세나의 자작곡을 듣는 순간 자신의 가슴 속에 꺼지지 않고 남아 있던 음악열정에도 불을 지피게 된다. 세나의 대한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의 감정과 함께.
자신에 대한 현욱의 사랑을 가슴으로 확인한 세나. 그녀가 2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내그녀’ 4부부터는 현욱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어갈까.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24일 밤 공개된 3부 엔딩신에서 현욱(정지훈)이 세나(크리스탈)를 향해 조심스럽게 입에 올린 이 짧은 대사에 시청자들은 화면이 정지될 때까지 눈을 떼지 못했던 것. 사랑의 긴 여운이 한동안 계속됐기 때문이다.
한편 작곡가 지망생인 세나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봤던 현욱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가요연에기획사 AnA에서 실력테스트를 받는 세나의 자작곡을 듣는 순간 자신의 가슴 속에 꺼지지 않고 남아 있던 음악열정에도 불을 지피게 된다. 세나의 대한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의 감정과 함께.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25 16: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