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지난 20일 백지영 단독 콘서트 ‘2014 백지영 쇼 – 그 여자’의 전국 투어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이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4시와 8시 하루 2회 공연 모두 전 석을 가득 채운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내 귀에 캔디’ 무대.
4시에 진행 된 1부 공연의 ‘내 귀에 캔디’ 무대에는 게스트로 공연을 펼쳤던 이승기가 다시 한번 등장, 원래 파트너였던 옥택연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백지영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승기는 마지막 엔딩에서 백지영을 백허그하며 팬들의 엄청난 환호를 이끌어냈다.
2부에서는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파격적인 무대가 선보여졌다. 백지영과 요즘 대세녀 이국주가 원곡 ‘내 귀에 캔디’를 ‘내 귀에 돼지’로 개사하여 관객들에게 핵 폭탄 급 웃음을 선사한 것. 특히, 이국주는 주체 할 수 없는 끼를 모두 발산하며 처음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백지영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내 귀에 돼지’ 무대가 끝난 후 관객들은 아쉬운 나머지 앵콜을 주문하는 것처럼 이국주의 이름을 외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백지영 단독콘서트 ‘2014 백지영 쇼 – 그 여자’는 120분 동안 지루할 틈 없이 삼바, 서커스를 비롯한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화려한 영상미와 조명, 12명 풀밴드 연주도 백지영의 콘서트의 한 몫을 하며 분위기를 돋웠다.
뿐만 아니라, ‘2014 백지영 쇼 – 그 여자’에는 3대가족이 함께 공연을 보러 오는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자리하여 재미와 감동이 공존한 콘서트를 보며 힐링 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서울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오는 10월 4일 ‘2014 백지영 쇼 – 그 여자’ 부산 공연에 이어 10월 18일 대구, 11월 1일 천안 공연을 앞두고 있다.
4시와 8시 하루 2회 공연 모두 전 석을 가득 채운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내 귀에 캔디’ 무대.
2부에서는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파격적인 무대가 선보여졌다. 백지영과 요즘 대세녀 이국주가 원곡 ‘내 귀에 캔디’를 ‘내 귀에 돼지’로 개사하여 관객들에게 핵 폭탄 급 웃음을 선사한 것. 특히, 이국주는 주체 할 수 없는 끼를 모두 발산하며 처음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백지영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백지영 단독콘서트 ‘2014 백지영 쇼 – 그 여자’는 120분 동안 지루할 틈 없이 삼바, 서커스를 비롯한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화려한 영상미와 조명, 12명 풀밴드 연주도 백지영의 콘서트의 한 몫을 하며 분위기를 돋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23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