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스토리] ‘태티서’ 서현, ‘앙증 표정’ 컴백하더니 ‘외모’ 물 올랐네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9월 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태티서 ‘할라(Holler)’ 컴백 쇼케이스에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 서현이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태티서 ‘할라(Holler)’ 컴백 쇼케이스에서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서현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트윙클"’발매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컴백한 태티서의 타이틀 곡 "할라"는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펑키한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틀에 박힌 레퍼토리와 패턴 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태티서’의 타이틀 곡 ‘Holler’는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틀에 박힌 레퍼토리와 패턴 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무대 역시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아드레날린(Adrenaline)’은 환상적인 비트감과 깊은 베이스 소리가 인상적인 톡톡 튀는 팝 곡이며, 지난 13일 선 공개되어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던 ‘내가 네게(Whisper)’는 달콤하고 따뜻한 멜로디의 하이브리드 미디움 팝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백하는 마음을 속삭이듯이 표현해 매력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마이너 발라드 곡 ‘Only U’는 태티서의 감성과 가창력을 감상할 수 있는 곡으로, 멤버 서현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이별을 고하는 남자에게 한번 더 용기를 내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디스코와 덥스텝의 조합이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모던 일렉트로닉 디스코/댄스 곡 ‘Stay’, 오직 사랑하는 이에게만 마음을 열고 자신을 보여주겠다는 매혹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어반 느낌의 업비트 팝곡 ‘EYES’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태티서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