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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이은성 격려 방문 ‘서태지 2세 낳을 때도 옆자리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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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배우 박신혜가 서태지 부인 이은성을 격려하기 위해 산후조리원을 찾아 담소를 나눴다.
 
공개된 ‘박신혜-이은성’ 사진은 과거 KBS 2TV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당시의 사진으로 ‘박신혜-이은성’ 두 여배우의 풋풋한 신인 시절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박신혜-이은성 / 온라인 커뮤니티
박신혜-이은성 / 온라인 커뮤니티


박신혜와 이은성은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한 2005년부터 친구로 우정을 이어왔다. 나이는 이은성이 두 살 많지만, 어린 시절 데뷔해 서로를 의지하며 친구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로 별명도 지어줄 정도로 스스럼 없이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부터 친구로 우정을 이어온 박신혜는 이은성이 서태지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때에도 친구로서 자리를 지켰다.
 
한편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은 지난달 27일 건강한 딸을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서 몸을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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