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국내 최고령 MC’ 송해가 88세의 나이에도 무병장수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송해는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국민 시리즈 2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송해는 자신만의 건강 유지 비법으로 "B(버스), M(지하철), W(걷기)"를 꼽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 ‘힐링캠프’ 녹화에서 송해는 자신의 사무실에서부터 촬영장까지 직접 지하철을 타고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가 하면, 화제의 건강비법인 ‘BMW 이용법’과 ‘BMW"를 실천하게 된 운명적인 계기를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해는 “목욕이라는 게 건강에 아주 좋다”라며 “매일 오후 4시에 규칙적으로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한 목욕탕에 가는 것이 또 다른 장수비결이다”라고 밝혔다.
MC 성유리가 “왜 하필이면 3시도 아니고, 5시도 아니고 4시냐”라고 묻자 송해는 “4시가 목욕탕 물이 바뀌는 시간이다. 깨끗한 물이 차오를 때 몸을 담그는 기분은 안 해본 사람은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해는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국민 시리즈 2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송해는 자신만의 건강 유지 비법으로 "B(버스), M(지하철), W(걷기)"를 꼽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 ‘힐링캠프’ 녹화에서 송해는 자신의 사무실에서부터 촬영장까지 직접 지하철을 타고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가 하면, 화제의 건강비법인 ‘BMW 이용법’과 ‘BMW"를 실천하게 된 운명적인 계기를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해는 “목욕이라는 게 건강에 아주 좋다”라며 “매일 오후 4시에 규칙적으로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한 목욕탕에 가는 것이 또 다른 장수비결이다”라고 밝혔다.
MC 성유리가 “왜 하필이면 3시도 아니고, 5시도 아니고 4시냐”라고 묻자 송해는 “4시가 목욕탕 물이 바뀌는 시간이다. 깨끗한 물이 차오를 때 몸을 담그는 기분은 안 해본 사람은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16 11:01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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