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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쎄씨 20주년 기념 스페셜 호의 커버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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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요즘 더욱 예쁘고 성숙해진 외모로 공항이나 행사에 나타났다 하면 바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는 영원한 ’국민 첫사랑’ 수지. 올해로 만 스무 살이 된 수지가 패션 매거진 쎄씨 창간 20주년 기념호인 10월호의 한국·중국·태국 등 아시아 3개국 동시 커버 걸로 나선다.
 
쎄씨 측은 94년 10월 생인 수지와 94년 10월호로 창간된 쎄씨의 특별한 인연으로 창간 20주년 이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완벽한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지 / 사진=쎄씨
수지 / 사진=쎄씨
수지 역시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최고의 스타인데다 쎄씨 역시 한국·중국·태국에서 사랑받는 아시아 트렌드 매거진이라는 점에서 수지와 쎄씨 사이의 공통점이 팬들 사이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고풍스런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진행된 쎄씨 10월호 커버 및 화보 촬영은 수지와 쎄씨가 함께 스무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셀러브레이션 파티 컨셉트로 진행됐다.
 
수지는 촬영 직전까지도 홍콩과 일본을 오가며 바쁘게 공연 스케줄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예쁜 헤드피스를 준비하는 등 애정을 보였다. 
 
수지 / 사진=쎄씨
수지 / 사진=쎄씨
촬영 내내 음악에 맞춰 흥얼거리다가도 슈팅이 시작되면 곧바로 매혹적인 눈빛으로 최고의 컷을 만들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음은 물론이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차인선 부편집장은 “더 이상 소녀가 아니라 아름다운 숙녀로 성장한 수지의 무한매력이 돋보이는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지는 이제 새롭게 시작되는 20대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를 솔직하게 얘기할 예정.
 
수지의 매혹적인 커버와 화보, 인터뷰는 창간 20주년 기념호인 쎄씨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재,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의 주인공인 진채선 역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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