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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일우, ‘마성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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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야경꾼 일지’ 정일우가 ‘마성남’에 등극했다. 동료배우부터 제작진까지 모두를 사로잡은 정일우의 케미 폭발 인증샷이 공개된 것.
 
색다른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퓨전사극의 새로운 장을 열며 첫 방송부터 연속 11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14일 정일우의 ‘케미 폭발 인증샷’을 공개했다.
 
‘야경꾼 일지’ / 사진=래몽래인
‘야경꾼 일지’ / 사진=래몽래인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붉은 한복을 차려 입고 수려한 자태를 뽐내며 봉 돌리기에 도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멋진 자태가 시선을 멈추게 함과 동시에 따뜻한 눈길로 정일우를 바라보고 있는 윤태영의 모습이 두 사람 사이의 훈훈한 케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또한 사진 속에는 정일우가 고성희와 촬영에 들어가기 전 눈높이를 맞추고 대화를 나누며 합을 맞추는 등 알뜰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장에서 정일우는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에게 늘 먼저 다가가 챙겨주는 매너로 촬영장을 한층 달달하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야경꾼 일지’ / 사진=래몽래인
‘야경꾼 일지’ / 사진=래몽래인
이와 함께 공개된 정일우와 수호귀신 삼총사의 랑이 역을 맡은 아역 강지우가 함께 찍은 커플 인증샷은 보는 사람의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만들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강지우 몰래 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한 정일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며, 두 사람의 햇살 같은 남매케미는 마치 자양강장제처럼 보는 사람에게까지 밝은 에너지를 전달해주고 있는 것.
 
이렇듯 정일우는 헤어나올 수 없는 꿀 매력으로 동료배우, 제작진 할 것 없이 모두를 사로잡으며 ‘마성남’에 등극, 활력소로서 촬영장에 웃음과 활기를 전달해 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야경꾼 일지’ / 사진=래몽래인
‘야경꾼 일지’ / 사진=래몽래인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색다른 소재로 첫 방송부터 연속 10회 동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야경꾼 일지’는 오는 15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야경꾼 일지’ / 사진=래몽래인
‘야경꾼 일지’ / 사진=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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