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UHD] ‘연애의 발견’ 정유미-문정혁, 팽팽한 불꽃 설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애의 발견’ 정유미와 문정혁이 불꽃 튀는 설전을 벌인다. 제작진은 “두 배우가 한 치도 밀리지 않는 연기 대결을 펼쳤다. 몰입도 최고의 엔딩씬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지난 1일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5회분에서 강태하(문정혁)는 옛여친 한여름(정유미)에게 술에 취해 “다시 좋아지기 시작했다”며 진심을 고백했지만, 그녀는 오히려 “잔인한 거 알지만 괴롭혀줘야겠다”는 짜릿한 속마음을 내비쳤다.
 
‘연애의 발견’ 정유미-문정혁 /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연애의 발견’ 정유미-문정혁 /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이제 강태하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주도권을 쥐게 된 한여름.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괴롭다”는 걸 깨달았다는 강태하의 마음을 쥐고 흔들 것으로 예견됐다. 오늘(2일) 방영되는 6회의 소제목 “하늘이 무너져도 너한텐 안 가!”만 봐도 예측이 가능하다.
 
그런데 방송에 앞서 강태하와 한여름이 오히려 팽팽하게 대치하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서로를 쏘아보는 듯한 눈빛에선 긴장감마저 감돈다. 오늘의 엔딩신을 장식할 이 장면은 두 사람이 다르게 공유하고 있는 과거에 대한 팽팽한 설전이라고. 정유미와 문정혁은 말다툼을 시작함과 동시에 폭풍 연기로 리얼한 설전의 클라이맥스를 탄생시켰다.
 
‘연애의 발견’ 정유미-문정혁 /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연애의 발견’ 정유미-문정혁 /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제작진은 “여름과 태하는 같은 과거에 대해서도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다.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아직도 그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태하와 과거만 떠올리면 화가 나는 여름이 맞서게 된다”고 이 장면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정유미와 문정혁이 말 그대로 팽팽하게 맞서며, 서로 조금도 밀리지 않는 연기대결을 펼쳤다. 보는 사람들도 그 싸움에 말려들어갈 것 같았다. 최고의 연기였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웃음 폭탄 재미를 장착한 문정혁과 성준의 만취 막춤 노래방씬을 시작으로 제작진이 최고의 연기대결을 자신한 정유미와 문정혁의 설전 엔딩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그려질 ‘연애의 발견’ 6회는 오늘(2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