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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베리, ‘괜찮아 사랑이야’ OST ‘너를 사랑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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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가수 윤미래가 참여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Part6 ‘너를 사랑해’가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다.
 
뿐만 아니라 다비치가 부른 ‘괜찮아 사랑이야’, 크러쉬&펀치의 ‘잠 못 드는 밤’이 지금까지 차트에서 상위권에 머물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열풍을 입증하고 있다.
 
이 같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열풍의 숨은 주역으로 인디밴드 '로코베리'가 손꼽히며, 가요관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로코베리 / 사진=하얀달엔터테인먼트
로코베리 / 사진=하얀달엔터테인먼트
로코베리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에서 윤미래의 ‘너를 사랑해’를 비롯해 다비치 '괜찮아 사랑이야', 크러쉬&펀치(PUNCH)  '잠 못 드는 밤'을 모두 완성시킨 작곡가로 인디밴드에서 주류 음악시장을 장악하며 히트작곡가로 우뚝 섰다.
 
더욱이 로코베리가 참여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는 극의 내용과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로코베리는 아이돌그룹 인피니트F의 ‘미치겠어’를 작업한 경력도 있어 드라마 OST 관계자는 물론, 가요제작자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는 상황이다.
 
로코베리 / 사진=하얀달엔터테인먼트
로코베리 / 사진=하얀달엔터테인먼트
이에 로코베리는 “OST를 작업을 하기 전에 충분히 시놉시스를 읽고 극에 어울리는 감성을 담은 음악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배우들의 열연과 음악이 잘 어우러지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성멤버 코난과 여성멤버 로코로 구성된 로코베리는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러브(First Love)’로 데뷔한 후, 7월에는 디지털 싱글 '아임 파인(I'm fine)'을 발표, 감성을 자극하는 편안한 음악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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