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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미모의 여성 출연자 ‘4인방 프로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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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출연자 4인방이 베일을 벗었다.
 
SBS ‘달콤한 나의 도시’ 측은 수십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섭외된 미모의 여성 출연자 4명의 신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출연자 4명은 연예인이 아닌 우리 주변 어딘가에서 살고 있는 일반인 4명이다.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카메라는 이들의 일상을 다큐멘터리처럼 따라가면서 삶과 대화를 기록한다.
 
물론 당사자와 주변인들의 전폭적인 동의가 전제됐다.
 
‘달콤한 나의 도시’의 여성 4인방은 결혼, 연애, 직장, 친구, 돈에 대해 털어놓는 솔직하게 보여 줄 그녀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면서 첫 방송을 조심스럽게 기다려 본다.
 
‘달콤한 나의 도시’ 30대 즈음의 여성의 삶을 통해 우리시대의 한 단면을 보여줄 4명의 출연진의 누구일까?
 
‘달콤한 나의 도시’ / SBS ‘달콤한 나의 도시’
‘달콤한 나의 도시’ / SBS ‘달콤한 나의 도시’

# 최정인 (28세, 인터넷 영어강사)
일, 다이어트, 연애, 결혼.
서른즈음 여자가 하는 온갖 고민은 다 하는 여자. 정인!
롯데자이언츠 광팬인 부산아가씨다.
스포츠 아나운서의 꿈을 안고 상경했지만, 서울에는 예쁘고 비율 좋은 여자는 왜 이리도 많은 건지…….
스물여덟, 정인은 냉정하게 꿈을 접고 인터넷 영어강사가 됐다.
그런데, 매일 대표님의 잔소리. “제발 살 좀 빼라.”
그래도 남자친구 성찬은 말한다. “네가 제일 예뻐” 라고…….
 
# 임현성 (30세, 회사원)
서른. 결혼. 그 앞에서 갑자기 생각이 많아진 여자. 현성
올해 11월, 현성은 십년지기 대학친구 경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레지던트 4년차 경민은 듬직하고 자상한 예비신랑이다.
그와 서른을 넘기기 전 결혼하고 싶었다.
그런데! 요즘 여자의 머릿속이 복잡하다.
결혼하고 일을 할 수 있을까? 결혼과 동시에 로맨스가 사라지는 건 아닐까?
현성이 만들어 가는 꿈같은 결혼여정은 어떻게 펼쳐질지 자못 궁금하다.
 
# 오수진 (29세, 변호사)
로스쿨 출신의 3년차 변호사, 수진
월요병을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일요일에도 일을 하는 것이라는 그녀, 3년 차 변호사 오수진!
한 번에 50여 개의 사건을 진행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런 그녀가 가장 어려운 것은 선배 변호사들을 대하는 일이라고 한다.
폭탄주 12잔, 소주 7잔을 마시고도 일하러 들어가는 수진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 최송이 (27세, 헤어 디자이너)
미용계의 천송이 - 백일 넘는 연애를 해보고픈 여자, 송이
한 달 단골고객만 200명!!
하루 열 시간 서서 일하는 건 기본,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쁘다!
그녀의 평균연애기간은 3~4개월.
주말도 없이 일하는 바쁜 스케줄 탓에 연애는 늘 힘들었다.
얼마 전,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지만 이번엔 3개월을 넘길 수 있을까?
남자친구 옆에서 자꾸 조는 그녀.
송이는 만성피로를 극복하고 일도 사랑도 멋지게 해낼 수 있을까?
 
우리와 함께 우리주변에서 살아가는 이들 4명이 바라보는 일상을 어떤 모습일까?
 
‘달콤한 나의 도시’는 이번 주 수요일(2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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