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보고만 있어도 설레게 만드는 ‘야경꾼 일지’의 투톱 커플로 인해 시청자들이 고민에 빠졌다. 정일우-고성희의 ‘무말랭이 커플’과 정윤호-고성희의 ‘빙하 커플’이 서로 다른 색깔의 로맨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갈팡질팡하게 만들고 있는 것.
첫 방송부터 연속 6회 동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월화극 왕좌를 차지한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속 최고의 커플을 가리기 위해 온-오프라인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우선 ‘무말랭이 커플’은 극중 도하(고성희 분)가 이린(정일우 분)을 ‘무말랭이처럼 생긴 자’라고 말하기 시작하자 네티즌들이 두 사람 사이에 붙인 명칭으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좌충우돌’이었다. 귀신을 피해 도망가던 이린은 도하와 부딪힌 뒤 떨어진 도하의 팔찌를 무의식 중에 들고 가버렸고, 자신의 팔찌를 내놓으라며 자꾸만 찾아오는 도하와 티격태격하게 된 것.
이후 이린은 적통왕자인 자신에게 함부로 하는 도하를 기막혀하고 있지만, 두 사람이 아웅다웅 하는 사이 두 사람 사이에는 슬금슬금 ‘미운 정(?)’이 생겨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6회에서 도하가 낭떠러지로 떨어져 위기에 놓인 이린을 구해주는 상황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 사이의 애정도 변화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무석(정윤호 분)과 도하 사이에서도 로맨스가 피어났다. 이들은 얼음무관 무석의 ‘빙(氷)’과 도하의 ‘하’가 합쳐진 ‘빙하 커플’이라는 명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무석은 도하가 위험에 처해 있을 때면 어디선가 나타나 그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도하가 자신의 손에 정성껏 약을 발라주자 수줍어 손을 슬며시 빼면서도 미소를 지어 사랑이 시작됐음을 알려준 바 있다.
이렇듯 딱딱할 줄만 알았던 무석이 표정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무말랭이 커플’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 과연 도하의 마음이 이린과 무석 중 어느 쪽으로 향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두 커플의 서로 다른 로맨스가 ‘야경꾼 일지’에 보는 재미를 더해주며, 시청자들을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
‘야경꾼 일지’ 속 투톱 커플의 맞대결에 네티즌은 “두 커플 모두 케미가 장난 아니던데~ 어느 커플을 응원해야 할지 모르겠네”, “빙하 커플 보는데 내가 다 떨리더라~ 잘됐으면!”, “당연히 무말랭이 커플이지~ 사랑은 미운 정에서 더 잘 싹튼다는”, “무말랭이도 빙하도 너무 훈훈해~ 도하 복 받았네! 부럽다ㅠ”, “앞으로 보여줄 달달한 모습들을 보고 선택해야지! 지금은 선택할 수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첫 방송부터 연속 6회 동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월화극 왕좌를 차지한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속 최고의 커플을 가리기 위해 온-오프라인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우선 ‘무말랭이 커플’은 극중 도하(고성희 분)가 이린(정일우 분)을 ‘무말랭이처럼 생긴 자’라고 말하기 시작하자 네티즌들이 두 사람 사이에 붙인 명칭으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좌충우돌’이었다. 귀신을 피해 도망가던 이린은 도하와 부딪힌 뒤 떨어진 도하의 팔찌를 무의식 중에 들고 가버렸고, 자신의 팔찌를 내놓으라며 자꾸만 찾아오는 도하와 티격태격하게 된 것.
이후 이린은 적통왕자인 자신에게 함부로 하는 도하를 기막혀하고 있지만, 두 사람이 아웅다웅 하는 사이 두 사람 사이에는 슬금슬금 ‘미운 정(?)’이 생겨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6회에서 도하가 낭떠러지로 떨어져 위기에 놓인 이린을 구해주는 상황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 사이의 애정도 변화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무석(정윤호 분)과 도하 사이에서도 로맨스가 피어났다. 이들은 얼음무관 무석의 ‘빙(氷)’과 도하의 ‘하’가 합쳐진 ‘빙하 커플’이라는 명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무석은 도하가 위험에 처해 있을 때면 어디선가 나타나 그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도하가 자신의 손에 정성껏 약을 발라주자 수줍어 손을 슬며시 빼면서도 미소를 지어 사랑이 시작됐음을 알려준 바 있다.
이렇듯 딱딱할 줄만 알았던 무석이 표정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무말랭이 커플’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 과연 도하의 마음이 이린과 무석 중 어느 쪽으로 향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두 커플의 서로 다른 로맨스가 ‘야경꾼 일지’에 보는 재미를 더해주며, 시청자들을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
‘야경꾼 일지’ 속 투톱 커플의 맞대결에 네티즌은 “두 커플 모두 케미가 장난 아니던데~ 어느 커플을 응원해야 할지 모르겠네”, “빙하 커플 보는데 내가 다 떨리더라~ 잘됐으면!”, “당연히 무말랭이 커플이지~ 사랑은 미운 정에서 더 잘 싹튼다는”, “무말랭이도 빙하도 너무 훈훈해~ 도하 복 받았네! 부럽다ㅠ”, “앞으로 보여줄 달달한 모습들을 보고 선택해야지! 지금은 선택할 수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23 14:36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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