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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삼총사’, 해외에서도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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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나인’ 제작진의 신작, 정용화-이진욱-양동근 등 매력적인 배우들, ‘계획된 시즌제’, 소설 ‘삼총사’와 조선 ‘소현세자’ 이야기의 결합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삼총사’가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과 중국에 온라인 VOD 판권 판매를 완료하며, 본격적으로 ‘삼총사’의 글로벌 진출을 알린 것.
 
미국은 온라인 동영상 유통 기업인 ‘Second TV’에서 운영하는 미국 온라인 드라마 스트리밍 사이트 ‘KDRAMA’에 독점으로 VOD 판권을 판매했으며, 중국은 중국 최대의 온라인 플랫폼 ‘요우쿠-투도우’에 VOD 판권을 판매했다. CJ E&M의 콘텐츠해외사업팀 서장호 팀장은 “‘삼총사’는 제작단계에서부터 해외에서의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벌써부터 다음 시즌에 대한 문의가 나올 정도로 반응이 굉장하다”며 “미국과 중국 외에도 일본, 동남아 등 다른 국가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해외 판매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전했다.
 
삼총사 / tvN
삼총사 / tvN
국내 방송이 끝난 직후 미국과 중국 전역에서 VOD로 ‘삼총사’를 즐길 수 있게 된 가운 데, 현지 팬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SNS와 주요포털사이트에 ‘삼총사’ 관련 이야기들이 회자되고,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관심이 쏟아진 것.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주요 언론에서 비중있게 작품과 주연배우를 소개하는 등 외신에서도 '삼총사'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삼총사'가 계속해서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 등이 출연하는 조선 낭만 활극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는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인조의 장자인 조선의 세자이자, 자칭 ‘삼총사’의 리더인 냉철한 카리스마의 ‘소현세자’(이진욱 분), 그의 호위 무사이자 삼총사 멤버인 호탕한 풍류 무사 ‘허승포’(양동근 분)와 여심을 흔드는 꽃무사 ‘안민서’(정해인 분), 그리고 강원도 무인 출신의 열혈 초보 무관 '박달향'(정용화 분)이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활약상을 담는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계획된 시즌제’로, 총 36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총 3개 시즌으로 각 시즌마다 12개 에피소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웰메이드 퓨전사극’으로 호평 받고 있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오는 24일(일) 밤 9시 방송되는 2회를 방송한다. 무과를 치르기 위해 한양으로 올라온 강원도 출신의 박달향(정용화 분)과 자칭 ‘삼총사’의 운명적인 만남을 다룬 1회에 이어, 2회에서는 우연에서 필연이 되는 달향과 삼총사의 관계, 조선을 위협하는 세력의 등장, 달향과 소현(이진욱 분) 각각의 첫사랑에 대한 스토리가 그려지면서 이야기의 판이 커진다. 한층 더 박진간 넘치는 스토리와 볼거리로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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