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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김성주, ‘소원을 말해요’ MC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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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전매특허 진행 실력으로 MC섭외 1순위에 등극한 ‘60초의 사나이’ 김성주와 대표 ‘예능 돌’ 김희철이 MBC 특별기획 ‘소원을 말해요’의 MC로 확정됐다. 이들은 예능에서 여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중순 선보일 MBC ‘소원을 말해요’는 예능계의 혁신을 일으키며 재미와 감동, 두 가지 모두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던 ‘칭찬합시다’, ‘느낌표’의 뒤를 잇는 착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인공의 소원을 SNS로 전파하여 많은 사람들의 선의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내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소원을 말해요’ 슈퍼주니어 김희철-김성주 / MBC
‘소원을 말해요’ 슈퍼주니어 김희철-김성주 / MBC
SNS를 통해 널리 알리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진행자에게는 빠른 전파력과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넓은 인맥이 요구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올해 최고의 MC 자리를 노리는 김성주와, SNS 팔로워 수가 무려 140만으로 우리나라 울산시민인구와 맞먹을 정도로 많은 팔로워를 갖고 있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활약이 시작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왕성한 활동 중인 김성주는 바쁜 와중에도 주인공을 위한 ‘소원성취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김희철 역시 슈퍼주니어의 컴백을 곧 앞둔 바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연예인들은 물론 자신의 팬들에게 무한홍보를 펼칠 것을 각오했다. 이들은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비밀회동을 가져 8월 27일에 있을 주인공을 위한 이벤트 데이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소원을 말해요’ 슈퍼주니어 김희철-김성주 / MBC
‘소원을 말해요’ 슈퍼주니어 김희철-김성주 / MBC
제작진은 “김성주의 안정된 진행과 김희철의 SNS를 통한 인맥동원 능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미와 감동은 물론 판타지 같은 예능을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맛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 MC와 함께할 여자 MC까지 가세한 상황. 제작진은 “이번 취지에 ‘그녀’가 그 어떤 여자 MC보다 적격이며, ‘소원을 말해요’에서 공개되는 순간, 그 환호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혀 베일에 쌓인 여자 MC에 대한 기대가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MBC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소원을 말해요’는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함께 9월 중순에 방송될 예정이다.
‘소원을 말해요’ 슈퍼주니어 김희철-김성주 / MBC
‘소원을 말해요’ 슈퍼주니어 김희철-김성주 / MBC
‘소원을 말해요’ / MBC
‘소원을 말해요’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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