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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일우-정윤호-고성희-서예지, 1등급 케미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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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일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동 시간대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야경꾼 일지’의 시청률 견인 원동력이 공개됐다. 현장 스태프를 에워싸며 하나로 뭉치게 만드는 정일우-정윤호-고성희-서예지 주연배우 4인방의 ‘1등급 케미스트리’가 바로 그 것.
 
첫 방송부터 연속 6회 동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월화극 왕좌를 차지한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20일 ‘낮은 자세, 귀 기울이기, 분위기 띄우기’로 귀결되는 주연배우 4인방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우선 귀신 보는 왕자 이린 역을 맡아 일취월장한 연기력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일우는 ‘스태프 바라기’로 현장에서 맹활약 중이다. 공개된 사진처럼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조명 스태프가 돼 반사판을 들고 있는가 하면 자욱한 물 안개를 직접 만들며 ‘센스만점 스태프’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그가 반사판을 들고 있을 당시에는 고성희와 김성오가 촬영 중이었다고 해 동료 배우에 대한 사랑까지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야경꾼 일지’ / 사진=래몽래인 제공
‘야경꾼 일지’ / 사진=래몽래인 제공
얼음미남 무관 무석 역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 정윤호는 ‘열혈 공부형’으로 현장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윤호는 ‘대본 홀릭남’으로서의 자태를 뽐내며 옷 매무새를 손보는 중에도, 스태프들이 촬영준비에 분주한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이어서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자신이 맡은 ‘무석’이라는 캐릭터를 더욱 완벽히 연기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 중인데, 스태프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였고 이에 지금의 ‘얼음미남 무석’을 완벽하게 연기해 내고 있다는 후문.
 
더불어 촬영장을 한층 밝게 만들어주는 고성희와 서예지의 모습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고성희는 어떤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무한 긍정녀로서, 이어지는 촬영에 지친 기색 없이 촬영장에서 ‘자양강장제’ 같은 역할을 하며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서예지 또한 스스럼 없이 선배 배우들에게 다가가 마음을 살살 녹이는 귀여움을 발산하는가 하면, ‘친목 메이커’로서 촬영장에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모습. 이처럼 고성희와 서예지의 비타민 같은 에너지는 촬영장의 모든 배우와 스태프를 더욱 돈독하게 이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며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렇듯 ‘야경꾼 일지’의 주연배우 4인방은 낮은 자세로 현장을 빈틈 없이 채우며 스태프들과 하나가 돼 연기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더운 날씨에도 서로를 웃게 해주는 ‘1등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같은 노력이 ‘시청률 1위’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야경꾼 일지’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정일우-정윤호-고성희-서예지 씨가 스태프들에게 먼저 다가가 현장에서 낮은 자세로 귀를 기울이며 연기에 매진하고 있어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해주고 있다”면서 “시청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 성장할 주연배우 4인방에게도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남다른 ‘배우의 품격’을 가진 주연배우 4명의 활약과 더불어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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