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천재 뮤지션’과 엉뚱한 ‘예능 새싹’을 오가는 헨리가 청량한 소년의 매력을 발산했다.
헨리는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맨’ 창간호 화보에서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미술관 뒷마당에서 자전거를 타고 집 앞 마당에서 자유자재로 보드를 다루는 등 촬영 중에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
무더위에 진행된 촬영에도 “얼마 전 ‘진짜 사나이’에서 필리핀 파병을 다녀와서 그런지 전혀 덥지 않다”며 주변을 먼저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의 ‘극찬’을 받기도.
이어진 인터뷰에서 헨리는 ‘천재 뮤지션’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할 줄 아는 게 많은 건 인정하지만 나는 내 아이큐도 모른다”며 “사실 천재는 없다고 생각한다. 굳이 따지자면 노력하는 사람이 천재인데, 난 그냥 열심히 할 것을 다 하고 무대에 욕심을 내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아울러 "예전엔 예능을 좋아하지 않아 출연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하면 할수록 기회고 재능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헨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8월 18일 발행된 ‘인스타일 맨’ 창간호에서 공개된다. ‘인스타일 맨’은 아이패드와 스마트용 디지털매거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헨리는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맨’ 창간호 화보에서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미술관 뒷마당에서 자전거를 타고 집 앞 마당에서 자유자재로 보드를 다루는 등 촬영 중에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헨리는 ‘천재 뮤지션’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할 줄 아는 게 많은 건 인정하지만 나는 내 아이큐도 모른다”며 “사실 천재는 없다고 생각한다. 굳이 따지자면 노력하는 사람이 천재인데, 난 그냥 열심히 할 것을 다 하고 무대에 욕심을 내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19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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