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올 여름 한국영화 흥행 신드롬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는 명품 스릴러 ‘해무’(제공/배급_NEW, 제작_(주)해무, 감독_심성보)가 개봉 2주차인 19일(화) 단 하루,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무대인사를 갖는다.
올 여름 극장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장벽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해무’의 주역들이 8월 19일(화) 서울 주요 10개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해무 / 배급 NEW
이날 무대인사에는 심성보 감독을 비롯,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까지 ‘해무’의 주역들이 참석해 단 하루,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배우들이 모이는 뜻 깊은 자리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력 그리고 묵직한 여운까지 선사하는 올 여름 단 하나의 명품 스릴러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전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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