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강우(엑소 멤버 디오)의 존재가 허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31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4회에서장재열(조인성 분)의 친구임을 자청한 한강우(디오 분)가 실제 인물이 아님이 밝혀졌다.
강우는 어머니를 폭행하려는 아버지를 자신이 쳤다며 재열을 찾아갔고, 재열은 그런 강우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재열은 상처투성이인 한강우가 다가오자 돈을 던져주면서 “병원가”라고 소리를 치고 밀쳐냈다. 장재열은 한강우에게 “너 뭐야 피가나고 맞았음 병원이던 약국이던 가지 왜 날 찾아와”라며 “도망가랬지. 아버지가 때리면 도망가랬지”라고 소리질렀다. 이에 한강우는 “엄마가…”라며 말끝을 흐렸고 장재열은 “엄마 데리고 도망가면 되지 않냐”면서 짜증스럽게 자리를 떠났다.
그렇게 화해한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방송 말미, 강우와 함께 웃으며 달리던 재열이 사실은 혼자였음이 밝혀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31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4회에서장재열(조인성 분)의 친구임을 자청한 한강우(디오 분)가 실제 인물이 아님이 밝혀졌다.
강우는 어머니를 폭행하려는 아버지를 자신이 쳤다며 재열을 찾아갔고, 재열은 그런 강우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재열은 상처투성이인 한강우가 다가오자 돈을 던져주면서 “병원가”라고 소리를 치고 밀쳐냈다. 장재열은 한강우에게 “너 뭐야 피가나고 맞았음 병원이던 약국이던 가지 왜 날 찾아와”라며 “도망가랬지. 아버지가 때리면 도망가랬지”라고 소리질렀다. 이에 한강우는 “엄마가…”라며 말끝을 흐렸고 장재열은 “엄마 데리고 도망가면 되지 않냐”면서 짜증스럽게 자리를 떠났다.
그렇게 화해한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방송 말미, 강우와 함께 웃으며 달리던 재열이 사실은 혼자였음이 밝혀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01 01:21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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