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이엘리야가 옥택연과의 결혼에 임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저녁에 방송 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6회에서는 동희(옥택연 분)네 부모님들에게 정식으로 인사 드리기 위해 선물을 고르는 마리(이엘리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리는 동희와 함께 화장품 가게에서 예비 시어머니 선물을 고르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리는 동희네 식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 드리러 가게 된 것에 설레고 기쁜 마음을 만 천하에 공개하듯 화장품 가게에 있는 직원들과 손님들에게 크게 자랑하는 모습으로 동희를 당황케 했다.
마리의 엉뚱한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마리는 동희네 집에 가는 당일 예비 시어머니에게 조신하게 보이기 위해 동희가 ‘손수건’이라고 말하며 싫어하는 짧은 치마를 버리고 한복 패션을 선보였다.
마리는 짝사랑했던 동희에게 줄 곧 엉뚱하지만 솔직한 모습으로 결국 마음을 얻고 결혼 프로포즈까지 받아내며 웨딩드레스를 입을 날이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 후반에서는 소심(윤여정 분)의 이혼결심을 알게 된 동희가 복잡한 심경으로 끝내 마리를 자신의 집에 데리고 오지 않으며 동희와 마리의 로맨스에 위기가 닥쳤음을 알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27일 저녁에 방송 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6회에서는 동희(옥택연 분)네 부모님들에게 정식으로 인사 드리기 위해 선물을 고르는 마리(이엘리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마리는 동희네 식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 드리러 가게 된 것에 설레고 기쁜 마음을 만 천하에 공개하듯 화장품 가게에 있는 직원들과 손님들에게 크게 자랑하는 모습으로 동희를 당황케 했다.
마리는 짝사랑했던 동희에게 줄 곧 엉뚱하지만 솔직한 모습으로 결국 마음을 얻고 결혼 프로포즈까지 받아내며 웨딩드레스를 입을 날이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7/28 1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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