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과 연기자 송지수가 부모가 됐다.
26일 오전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송지수는 딸을 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아빠 장범준이 송지수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장범준, 송지수 부부는 지난 4월 12일 2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던 지난해 12월, 장범준은 군 입대 계획을 미루고 아이가 생겼음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당시 임신 8주차였던 송지수는 임신 6개월경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장범준은 엠넷 ‘슈퍼스타K3’에 김형태, 브래드와 함께 버스커버스커로 출연,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26일 오전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송지수는 딸을 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아빠 장범준이 송지수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던 지난해 12월, 장범준은 군 입대 계획을 미루고 아이가 생겼음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당시 임신 8주차였던 송지수는 임신 6개월경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마치를 울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7/26 1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