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하반기 기대작 100억 대작의 ‘삼총사’ 티저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삼총사 공식 페이스북에는 주인공 박달향과 삼총사(소현세자, 안민서, 허승포)의 티저 사진 4장이 나란히 올라왔다.
특히 박달향 역의 씨엔블루 정용화는 생애 첫 사극 출연으로 눈빛부터 진중한 모습이다. 정용화가 맡은 무사 박달향은 원작의 달타냥에 해당한다.
박달향은 뛰어난 무예실력으로 조선과 청나라에서 활약을 펼치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추진력과 신념, 용맹심 등 장수가 지녀야 할 모든 덕목을 지닌 타고난 무사다. 뿐만 아니라 천성적인 단순 명쾌함과 낙천성, 해사한 미소까지 갖춘 완벽남 캐릭터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용화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하는 사극이고 액션이 많은 역할이라 말도 타고 칼도 쓰면서 촬영한다”면서 “많은 스태프들이 무더위와 지방 촬영에 고생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에서 찍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달향’은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조선시대에 무관을 뽑는 과거)에 도전하는 단순 명쾌한 천성의 열혈 무사다. '소현세자’는 천성적으로 열린 사고방식과 합리적인 실리주의를 지닌 조선의 세자이자, 부드러운 미소 속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자칭 ‘삼총사’의 리더다. 두 사람은 한양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묘하게 엮이게 되고, 운명적인 사이가 된다.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삼총사’(극복 송재정, 연출 김병수)는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소설 ‘삼총사’의 낭만적 픽션과 ‘소현세자’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 역사를 적절히 조화시켜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이는 것. ‘삼총사’는 인조의 장자인 조선의 세자이자, 자칭 ‘삼총사’의 리더인 ‘소현세자’(이진욱 분), 그의 호위 무사이자 삼총사 멤버인 ‘허승포’(양동근 분)와 ‘안민서’(정해인 분), 그리고 강원도 무인 출신의 열혈 초보 무관 '박달향'(정용화 분)이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활약상을 담는다.
한편, ‘삼총사’는 12개 에피소드씩 총 3개 시즌으로 구성된 ‘계획된 시즌제’라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철저하게 준비된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인현왕후의 남자’(2012),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2013)으로 드라마계의 새 바람을 일으킨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감독이 함께 하는 세 번째 작품으로, 전작에서 이미 검증된 것처럼 이번 작품에서도 풍부한 상상력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은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오후 삼총사 공식 페이스북에는 주인공 박달향과 삼총사(소현세자, 안민서, 허승포)의 티저 사진 4장이 나란히 올라왔다.
특히 박달향 역의 씨엔블루 정용화는 생애 첫 사극 출연으로 눈빛부터 진중한 모습이다. 정용화가 맡은 무사 박달향은 원작의 달타냥에 해당한다.
박달향은 뛰어난 무예실력으로 조선과 청나라에서 활약을 펼치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추진력과 신념, 용맹심 등 장수가 지녀야 할 모든 덕목을 지닌 타고난 무사다. 뿐만 아니라 천성적인 단순 명쾌함과 낙천성, 해사한 미소까지 갖춘 완벽남 캐릭터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용화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하는 사극이고 액션이 많은 역할이라 말도 타고 칼도 쓰면서 촬영한다”면서 “많은 스태프들이 무더위와 지방 촬영에 고생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에서 찍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달향’은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조선시대에 무관을 뽑는 과거)에 도전하는 단순 명쾌한 천성의 열혈 무사다. '소현세자’는 천성적으로 열린 사고방식과 합리적인 실리주의를 지닌 조선의 세자이자, 부드러운 미소 속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자칭 ‘삼총사’의 리더다. 두 사람은 한양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묘하게 엮이게 되고, 운명적인 사이가 된다.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삼총사’(극복 송재정, 연출 김병수)는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소설 ‘삼총사’의 낭만적 픽션과 ‘소현세자’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 역사를 적절히 조화시켜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이는 것. ‘삼총사’는 인조의 장자인 조선의 세자이자, 자칭 ‘삼총사’의 리더인 ‘소현세자’(이진욱 분), 그의 호위 무사이자 삼총사 멤버인 ‘허승포’(양동근 분)와 ‘안민서’(정해인 분), 그리고 강원도 무인 출신의 열혈 초보 무관 '박달향'(정용화 분)이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활약상을 담는다.
한편, ‘삼총사’는 12개 에피소드씩 총 3개 시즌으로 구성된 ‘계획된 시즌제’라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철저하게 준비된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인현왕후의 남자’(2012),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2013)으로 드라마계의 새 바람을 일으킨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감독이 함께 하는 세 번째 작품으로, 전작에서 이미 검증된 것처럼 이번 작품에서도 풍부한 상상력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은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7/22 16:25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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