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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김소현, 천정명과 ‘리셋’ 스틸컷으로 시크하고 까칠한 포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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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명불허전 아역퀸 김소현이 헐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에 버금가는 포스를 발산해 화제다.
 
‘신의 퀴즈4’ 후속으로 찾아올 OCN 드라마 ‘리셋’의 스틸컷이 공개, 영화 ‘레옹’의 ‘마틸다’(나탈리 포트만 분)역과 흡사한 외모와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것. 
 
천정명-김소현 / OCN
천정명-김소현 / OCN
오는 8월 10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리셋’은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 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로, 김소현은 극중 비행 청소년 ‘은비’와 청순가련한 천정명의 첫사랑 ‘승희’ 역을 맡아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리셋’의 화보같은 스틸컷에서 김소현은 영화 ‘레옹’의 마틸다(나탈리 포트만 분)를 연상시키는 듯 한 흑색 단발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체인 목걸이와 망사 스타킹을 착용해 극중 ‘은비’의 톡톡 튀는 매력과 까칠한 매력을 대변했다.
 
천정명-김소현 / OCN
천정명-김소현 / OCN
또, 자체발광하는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은 물론, 사연이 있는 듯한 눈빛과 촉촉한 눈망울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소현은 천정명과 함께 강렬한 눈빛을 보이며, 누군가에게 맞서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리셋’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기도.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담소를 나누며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김소현의 귀요미 매력으로 천정명의 얼굴에서 삼촌미소가 떠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영화 ‘레옹’의 나탈리 포트만 버금가는 포스로 이슈몰이를 한 김소현과 함께 천정명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OCN ‘리셋’은 오는 8월 10일 밤 11시에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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