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시크릿 러브’ 구하라-김영광, 옷깃잡이 키스신 ‘과감하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시크릿 러브’ 김영광-구하라가 옷깃잡이 키스를 선보인다.


구하라와 김영광은 김규태 감독과 카라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5부작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중 ‘열세 번째 버킷리스트(극본 김경희, 연출 김규태)’ 편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 김영광-구하라 / 메이스엔터테인먼트

극 중 구하라는 말기 암 진단을 받은 뒤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행해나가는 여대생 ‘현정’ 역으로 김영광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구하라와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준문’ 역을 맡아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나가게 된다.


무엇보다 구하라와 김영광이 대낮에 초만원 인파 속에서 과감한 키스를 퍼부으며 애정공세를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구하라가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가는 시내 한복판에서 김영광의 옷깃을 잡아끌며 적극적인 키스를 시도하는 그림 같은 키스장면을 연출한 것. 밀도 높은 러브신을 선보이게 될 두 사람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구하라와 김영광의 옷깃잡이 키스신은 지난 9일 경기도 일산 웨스트돔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미 다양한 장면에서 함께 촬영을 진행했던 두 사람은 척척 맞는 호흡을 발휘하며 비눗방울 속에서 환상적인 키스장면을 만들어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번화가 한 가운데서 키스가 이뤄져야하는 장면의 특성상 김규태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은 실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고 구하라와 김영광은 200여명이 넘는 시민들 사이에서 아름다운 키스신을 연출했다.


구하라와 김영광은 갑작스럽게 몰려든 인파들 속에서 진행되는 키스신에 촬영 초반 살짝 부끄러움을 드러냈지만 김규태 감독과 진지한 논의 끝에 다양한 앵글에서의 키스신을 시도하면서 점점 촬영에 적응했고 결국 김규태 감독의 OK 사인을 받아냈다.


제작사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하라와 김영광이 극중 현정과 준문으로 완벽하게 빙의해 달달한 사랑이야기를 표현해냈다”며 “뛰어난 영상미와 연출을 보여줄 김규태 감독과 구하라, 김영광이 만들어낼 로맨틱 스토리는 어떤 것일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시크릿 러브’는 총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식 로맨틱 씨네드라마로 박규리, 정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등 카라 다섯 멤버가 각각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5인 5색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