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9월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H&M 가로수길점에서 열린 ‘H&M 가을 컬렉션 프리뷰 파티’ 포토월에 소녀시대(SNSD) 써니가 참석했다.
‘H&M 가을 컬렉션 프리뷰 파티’ 포토월에 참석한 소녀시대(SNSD) 써니가 입장하고 있다.
‘H&M 가을 컬렉션’은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글래머러스한 아이템들과 믹스한 다양하고 장난스러운 매력의 스타일들로 구성됐다. 크롭트 스타일의 테일코트, 남성적인 라인의 오버코트와 함께 보호(Boho) 재킷, 더블 브레스티드 가죽 재킷, 와이드 컷의 포멀 재킷 등 다양한 TPO에 적합한 아우터웨어로 손꼽히며, 프린지와 자수패치로 장식된 숄더 피스나 오픈백 디자인의 스팽글 드레스에서는 섬세함과 미묘한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효연&써니, 박하선, 슈퍼모델 강승현, 박세라, 안재현, 강소영, 송경아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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