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
21일 유니세프에 따르면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 선수가 세월호 참사로 인한 전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1억 원의 기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는 짧은 메시지를 게재하며 애도했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이후 김연아를 비롯한 스타들의 구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야구선수 류현진, 배우 송승헌, 하지원, 정일우, 온주완 등이 기부에 동참했고, 배우 강동원 송혜교 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세월호 사고 실종자 가족이 머물고 있는 진도 팽목항에 구호품을 전달했다.
21일 유니세프에 따르면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 선수가 세월호 참사로 인한 전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1억 원의 기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는 짧은 메시지를 게재하며 애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4/21 17:37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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