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정일우가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국내 팬미팅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21일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5월 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정일우의 국내팬미팅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전체가 침통한 분위기인 상황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 공연을 취소했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며 직접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정일우는 세월호 희생자 구조를 위해 써달라며 남몰래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해 눈길을 모았다.
21일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5월 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정일우의 국내팬미팅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전체가 침통한 분위기인 상황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 공연을 취소했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며 직접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정일우는 세월호 희생자 구조를 위해 써달라며 남몰래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해 눈길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4/21 17:06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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