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하지원이 "세월호 참사" 구조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해와 달 엔터테인먼트는 21일 "하지원이 세월호 선박 침몰 사고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어 하고 있다"며 "기부를 통해서나마 피해자들을 애도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하지원은 평소에도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선행과 기부 활동에 적극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최경주 재단을 통해 예체능계 청소년들을 위한 '하티스트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고, 세브란스 병원을 통해 시각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를 후원해 왔다.
하지원의 기부금은 이날 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됐고, 현장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가족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소속사 해와 달 엔터테인먼트는 21일 "하지원이 세월호 선박 침몰 사고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어 하고 있다"며 "기부를 통해서나마 피해자들을 애도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하지원은 평소에도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선행과 기부 활동에 적극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최경주 재단을 통해 예체능계 청소년들을 위한 '하티스트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고, 세브란스 병원을 통해 시각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를 후원해 왔다.
하지원의 기부금은 이날 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됐고, 현장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가족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4/21 16:27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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